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너 류트 (문단 편집) === 밀크 캐럴드과의 관계 === 밀크와는 '''롤랜드 특수시설 307호'''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었다. 즉, 소꿉친구. 롤랜드국이 병사를 양육하기 위한 시설에 라이너와 밀크과의 또래 아이들과 함께 지냈었지만, 죽음에 다다르는 훈련 도중 라이너가 자기랑 비슷한 또래 친구들이 서서히 죽는 모습을 보며 [[멘탈붕괴]] 당해 '''{{{#red 폭주해버려서 밀크를 제외한 롤랜드 특수시설 307호 관계자 및 아이들을 몰살시켜버린다.}}}''' 밀크는 마치 딴 사람처럼 변해버린 라이너를 보며 처음에는 두려움에 떨었지만, 폭주 후의 슬픈 눈에 빠져버린 라이너를 보고, 이 계기로 라이너를 좋아하게 된다. 그 후 몇 년 후 밀크가 캐럴드 가에 팔려가게 되고, 시간이 지나자 시온의 명령으로 중위 계급에 오르고, 추격자 임무에 발탁받아 라이너와 페리스의 뒤를 쫓게 된다. 하지만 간만에 만난 라이너는 이미 밀크를 잊어버린 후였고, 밀크는 이에 굉장히 상심해한다. 그런데 여기에 의문점이 생긴다. 아무리 안 만난 지 오래된 사이라 하더라도 머리가 비상한 그 라이너가 밀크를 잊어버릴 리가 만무하다는 것이다. --물론 개그캐들은 잊혀지다가 다시 떠올리지만은-- 설령 잊었다고 쳐도, 라이너는 한 번 밀크랑 함께 있었던 곳의 사람들을 처음으로 폭주해서 본의 아니게 밀크를 제외하고 모조리 몰살해버렸기 때문에, 사람을 좋아하는 라이너가 이때의 일을 잊어버리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이다. 여기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는데, 라이너는 밀크를 기억하지만 밀크랑 함께 있었던 것 시절 자체가 [[흑역사]]라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다든가, 여지껏 라이너는 사람들에게 홀대받아 밀크에게도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무시한다거나. 혹은 작중에 제대로 묘사되어있지 않아 사실 라이너와 밀크는 처음부터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 그저 밀크의 시선에서만 묘사가 드러나있어 라이너의 입장에서는 그냥 근처에 있었던 여자아이로 기억하고 있었다 등이 있지만, 사실 이쪽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다른 의견으로는 설정구멍이 아니냐는 소리도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 라이너가 [[제르메 크레이스롤]]과 다시 재회했을 때의 대화에 따르면 라이너 자신은 옛날 기억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로 단순히 기억이 나지 않는 건지, 아니면 도피성으로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지는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